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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티아라 사태’ 질문에 “드라마 관련된 질문만” 울먹

티아라의 효민이 뜨거운 감자 ‘화영 왕따설’에 관한 질문에 눈시울을 붉혔다.

8월 14일 오후 3시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는 금요판타지 시트콤 ‘천 번째 남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강철우PD, 강예원, 이천희, 전미선, 박정학, 효민, 우현 등이 참석했고 MBC 측은 “드라마 제작발표회인만큼 드라마에 관련된 질문만 해달라”고 고지했다.


하지만 취재진은 효민에게 화영 왕따설과 관련한 티아라 사태 질문을 던졌다. 이에 효민은 “출연진 분들,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 분들 등 모두 힘들게 고생해서 드라마를 위한 결실을 맺는 자리인만큼 드라마에 대한 질문만 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울먹였다.

‘천 번째 남자’는 남자 천명의 간을 먹어야 사람이 될 수 있는 구미호가 999명의 남자의 간을 취한 후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남자 1명의 간을 얻으려는 과정을 그린 판타지 멜로 드라마로, 오는 8월 17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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