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남민 기자]이번 런던올림픽 대회 기간 중 올림픽이나 경기에 관련된 트위터 이용이 전세계에서 1억5000만회를 돌파했다. 이는 4년전 베이징올림픽 때의 약 150배.
바야흐로 선수와 팬이 소셜미디어로 연결되는 시대임을 입증했다.
지난 12일까지 총 집계에 따르면 1분간 트윗이 가장 활발했던 순간은 육상경기 200m에서 자메이카의 우사인 볼트가 우승했을 때다. 무려 8만회. 2위 역시 우사인 볼트로 100m 대회 우승, 7만4000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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