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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연재 곤봉 연기…리듬체조 사상 최초 결선진출 눈앞에
[헤럴드생생뉴스]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올림픽 결선 진출을 앞둔 손연재(세종고)가 예선 둘째날 첫 경기도 무난히 마쳤다.

손연재는 1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윔블리 아레나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리듬체조 예선전 로테이션3에 출전해 곤봉을 연기했다.

손연재는 연기 초반 곤봉을 놓치는 실수를 범해 26.350점을 받았다. 지난 9일 열린 후프(28.075)와 볼(27.825)점수를 합산하면 중간 합계 82.250점이다.

곤봉 개인 최고점수인 우즈베키스탄의 타슈겐트 월드컵(28.350)에 미치지 못했지만 무난하게 연기를 마무리해 10위권 순위를 유지했다.
자료사진= 손연재

전날까지 4위를 유지한 손연재는 곤봉에서 26점 대를 기록해 7위로 내려앉았지만 리본 한 종목만을 남겨 둔 상황이어서 결선 진출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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