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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 폭염에 축 늘어진 고추
고춧잎을 데쳐, 참기름을 넣은 뒤 고춧잎 나물을 해 먹으면 최고의 맛이다. 풋고추를 고추장에 듬뿍 찍은 뒤 밥에 물을 말아 먹어도 허기가 사라진다. 그런데 이번 폭염에 농작물이 살아남을 수 없다. 바짝 말라 버린 농부의 마음은 표현할 수 없다. 9일 강원도 홍천군 서면의 한 고추밭 모습이다. 

<홍천=김명섭 기자>
/msir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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