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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비앙 사과 “JYJ팬 마음 아프게 했다면 죄송”
파비앙 사과

[헤럴드생생뉴스] 배루 파비앙이 JYJ 팬들에게 사과했다.

배우 파비앙은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JYJ팬분들 제 트위터 때문에 상처 받았다면 사과드립니다. 내 뜻은 그게 아니었어요. 단어 선택을 잘못한 것 같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독도문제에 대해 제 의견을 말하고 싶었던 것뿐이에요. 마음 아프게 했으면 죄송합니다. 앞으로 조금 더 신중하게 행동하겠습니다. 끝까지 닥터진 응원해주십시오”라고 덧붙였다.

앞서 파비앙은 지난 1일 트위터에 “응원해 주는 건 좋은데 독도 자기땅이라고 XX하는 건 그만하면 안 되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일본에서 항상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는 JYJ 일본팬들이 보낸 화환이 담겨 있었다.

하지만 파비앙의 글을 접한 일본팬들은 JYJ 영웅재중에게 보낸 화환을 두고 파비앙이 이런 언급을 한 것에 대해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고 결국 파비앙은 해당 사진과 트위터를 삭제했다.

한편 파비앙은 프랑스에서 태권도를 연마한 모델 출신 연기자로 현재 MBC 드라마 ‘닥터진’에 출연중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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