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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인나 배웅 불참…지현우 입대는 팬들과 함께
유인나 배웅 불참

[헤럴드생생뉴스] 지현우 입대 현장에 유인나가 배웅에 불참했다.

지현우는 7일 오후 2시께 강원도 춘천 소재의 102보충대 현역으로 입대했다.

당초 지난달 3일 예정이었지만 드라마 촬영 중 낙마 사고로 얼굴과 허리 부상을 입어 입대를 한 달 가량 연기했다.

이날 입대 현장에는 한국, 중국, 일본 등 약 100여 명 팬과 취재진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하지만 입대현장을 마중 나온 팬들을 위해 연인 유인나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인나 지현우 입대 배웅 불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인나 배웅 불참 이유는 배려심에서 비롯된 것이네”, “유인나 배웅 불참으로 지현우 아쉬웠을 듯”, “설마 몰래가지 않았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인나(탤런트, 영화배우)

한편 지현우와 유인나는 케이블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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