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구자철의 거짓말…“요리 잘한다더니 서툰 칼질 어떡해”
구자철의 거짓말

[헤럴드생생뉴스] 올림픽 국가대표 구자철의 과거 소소한 거짓말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7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소소한 구자철의 거짓말’이라는 제목을 단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은 과거 방송에 구자철이 출연한 각기 다른 두 개의 방송 화면을 캡처한 것이다. 첫 번째 방송에서 구자철은 요리솜씨에 대한 질문에 당당하게 “칼질 기막히게 한다”는 대답을 했다.

하지만 두 번째 다른 방송에서 구자철은 서툰 칼질로 “칼질까지 잘하면 어떡하겠냐. 피곤하다”라고 말하며 자신이 요리에 미숙하다는 사실을 인증했다.

이에 따라 진짜 요리 실력을 속인 구자철의 사연이 화제가 되면서 ‘구자철의 거짓말’이라는 문구가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요리 실력 뻥 치네”, “구자철 축구는 너무 잘 하더라”, “구자철 혼자 다 뛰더라”, “축구선순데 요리 못 하면 어떠냐. 나한테 장가 와라. 내가 다 해 줄게”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