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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 ‘남몰래’ 여성봉 오르는 男
북한산국립공원 송추 지구에 가면 ‘여성봉’이라는 기묘하게 생긴 바위가 있다. 여성의 신체 일부를 닮아 여성봉이라 불리는 이 바위는 남성들이 워낙 자주 올라 출입이 금지돼 있다. 남성들은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는가 보다. ‘출입금지’라는 푯말이 무색하다. 남성들은 오르고 또 오른다. 직접 오르지 말고 눈으로만 감상하는 것은 어떨까. 

<김명섭 기자>
/msir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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