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신현준 트위터로 티아라 화영의 왕따설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신현준은 31일 트위터에 왕따.. 비겁하고 얼굴 없는 살인자. 누군가에게 상처를 입혔다면 더 큰 상처를 입게 될 것이다. 내 주변이 잘 되면 얼마나 기분 좋은 일인가..“라며 글을 남겼다.

티아라 소속사 김광수 대표가 화영 계약해지로 화영 왕따설이 점점 기정사실화되는 가운데 화영의 정신적인 상처와 함께 효민 일진설, 은정 하차요구 등으로 이어지다 팬들의 격앙된 감정을 수습하기 힘든 국면으로 치달을 악수였다.

왕따는 한 무리에서 심리·언어적 폭력, 금품갈취, 괴롭힘과 신체에 위해를 가하는 행위를 말한다. 즉 괴롭힘이 한 번의 공격행동이 아니라 반복적이고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경우로 힘센 다수의 학생에게 일방적으로 상해를 당하는 병리적 현상. 따라서 왕따 가해자는 사회적으로 크게 지탄을 받고 있다.

사회적으로 깊은 관심이 되고 있는 왕따에 대한 인식에 티아라 사태는 다시 한번 주변을 돌아겠끔 하고 있다.

신현준이 트위터를 통해 왕따에 대해 언급한 것도 이같은 사회적 아픔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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