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야광으로 꾸민 방’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는 어두운 곳에서 빛을 발하는 야광 벽지나 야광 물건 등으로 꾸민 방 사진으로 형광등을 끄고 밤이 되면 은은한 불빛이 방 안을 휘감는다. 낮에는 평범하게 벽에 붙어있던 고양이, 지구나 별 등의 그림이 밤이 되면 반짝거리면서 빛나 환상적인 우주 공간처럼 변한다.
특히 야광으로 꾸민 방 인테리어는 아이를 둔 부모들의 관심을 끌며 큰 화제를 모았다. 어둠을 무서워하는 아이들에게 편안하고 재밌는 방을 만들어줄 뿐 아니라 상상력도 자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야광으로 꾸민 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 방도 저렇게 하고 싶다” “야광으로 꾸민 방 환상적이다” “저런 건 어디서 파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