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정유미의 깜지대본이 공개돼 화제다.
tvN 수목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2’(연출 이정효, 장영우|극본 정현정) 측은 26일 촬영장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이중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정유미 깜지대본. 이는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모습과 함께 20, 30대 여성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공감을 얻고 있는 여자 주인공 정유미(주열매 역)가 촬영장에서 시간 날 때 마다 대본을 보고 또 보며 캐릭터 연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실제로 정유미는 본인의 촬영 시간보다 항상 먼저 도착해 그 날 진행할 대본을 꼼꼼히 점검하는 성실한 배우로 유명하다. 정유미 는 촬영 중간에도 대본을 점검하고 한 시도 손에 놓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영옥 PD는 ‘공부 잘하는 전교 일등 학생’ 같다며 모든 장면마다 열심히 노력하는 정유미의 모습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정유미 깜지대본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유미 정말 노력파다” “정유미 깜지대본 대단” “정유미 깜지대본 톱스타되면 경매로 나오는게 아닐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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