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은 7월 26일 오후 3시 서울 잠실 신천점 블랙스미스에서 진행된 사인회에 참석해 팬들과 만났다.
약 150여명의 팬들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선착순 사인회를 위해 이틀 전부터 매장 앞에서 밤을 새며 기다리는 진풍경을 연출했고, 박유천을 보러 온 수많은 팬들로 매장 주변이 마비돼 경찰이 출동하기도 했다.
특히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독일 등 다양한 국적의 팬들의 참석이 눈에 띄었다. 아울러 연령층 또한 다양해 박유천의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박유천은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 기쁘고 반가웠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이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긍정의 에너지를 듬뿍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유천은 현재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