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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케미칼, 제약브랜드 가치 톱5에 ‘트라스트’ ‘기넥신’ 2개 선정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SK케미칼(대표 김창근)의 무릎관절염 치료제 ‘트라스트 패취’와 혈액순환 개선제 ‘기넥신F 정’이 국내 의약품 브랜드가치 평가에서 각각 3위, 5위에 올랐다.

26일 SK케미칼에 따르면, 브랜드스탁이 최근 발표한 2012년 2분기 BSTI(브랜드가치 평가지수/1000점 만점)에서 트라스트는 807.2점, 기넥신이 795.7점을 획득했다.

상위권 주요 브랜드는 박카스(844.4점), 삐콤씨(831.2점), 트라스트(807.2점), 레모나(799.4점), 기넥신(795.7점) 순으로 5위권에 2개의 브랜드가 랭크된 것은 SK케미칼이 유일했다.

특히, 트라스트와 기넥신은 그동안 쌓아온 탄탄한 브랜드파워를 바탕으로 소비자조사 지수 영역인 인지, 호감, 신뢰, 만족, 구매의도로 구성된 각 항목에서 고른 평가를 얻었다.

트라스트는 국내 컬러마케팅의 대표 사례인 ‘노란약’시리즈와 ‘무릎엔 역(力)시 트라스트’라는 광고 컨셉트의 집중과 차별화를 통해 최초상기도 50%를 돌파한 관절염치료제의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다. 혈액순환개선제의 대명사 기넥신은 1992년 발매 이후 20년간 ‘100% 푸른 우리은행잎’이라는 일관성있는 광고 컨셉트로 다시다(고향의 맛), 초코파이(情)와 함께 국내 3대 장수 캠페인 브랜드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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