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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고바이오메디칼, 런던올림픽 한국 축구대표팀에 온열매트 공급
[헤럴드경제=남민 기자]㈜솔고바이오메디칼(대표 김서곤ㆍ043100ㆍwww.solco.co.kr)은 26일, 지난 12일 런던올림픽 한국 축구대표팀에게 런던 현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열매트리스를 공식 공급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런던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이 기후 변화가 심한 런던 현지에서 선수들의 체온 보호와 최상의 경기력을 유지를 위해 온열매트를 공식 구매했다”며 “홍명보호는 런던 입성 이후 훈련 때 마다 거의 매번 비가 내리자 선수들의 체온 유지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으며, 선수당 1개씩 지급된 솔고 온열매트는 변화무쌍한 날씨에도 선수들이 꾸준히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고 말해 왔다” 고 밝혔다.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이 솔고 온열매트와 인연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 당시에도 축구국가대표팀은 남아공 현지에서 사용하기 위해 솔고 온열매트를 공식 구매한 바 있다. 특히 파주 축구트레이닝 센터(파주 NFC) 물리치료실에서 2년째 사용중인 솔고 온열전위매트리스는 식약청으로부터 ‘혈액순환 개선 및 근육통 완화’ 효과를 인증(허가번호 SO-1295)받은 프리미엄 소프트온돌 의료기기이다. 선수들이 물리치료와 근육 마사지를 받을 때 사용하는 만큼 잘 때만 사용하는 숙면용품만이 아니라 치료기로서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셈.

솔고바이오메디칼 백경희 마케팅팀장은 “현재 런던올림픽 본선을 앞두고 있는 축구대표팀 선수들은 온열매트를 활용하기 위해 호텔에서 침대를 쓰지 않고 바닥에서 잠을 자고 있다. 따뜻한 온열매트 위에서 숙면을 취할 경우 뭉친 근육을 풀어줘 최적의 신체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으며, 근육을 부드럽게 해 부상의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며 “한국 축구대표팀이 런던에서 새로운 축구역사를 쓰는데 솔고 온열매트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솔고바이오메디칼의 소프트온돌 솔고온(SOLCO.ON)은 스스로 외부의 온도를 감지하고 조절하는 최첨단 자기감응 발열 시스템으로 지난 2010년 한국표준협회가 수여하는 신기술으뜸상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2010년 G20 서울정상회의, 2012년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등의 국제행사에 공식지정업체로서 온열소파와 온열매트 등을 공급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온돌브랜드로서 외교통상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한편, 솔고온 공식 블로그와 쇼핑몰에서는 런던올림픽 축구대표팀 응원 메세지 남기기, 경기 스코어 맞추기 이벤트를 통해 446명에게 2000만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오는 8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는 솔고온 블로그(http://blog.naver.com/solco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솔고온 온열매트는 솔고몰 홈페이지(www.solcomall.co.kr)나 역삼동 ‘솔고온 갤러리‘, 롯데 디지털파크(잠실점, 김포공항점) 內 솔고 전문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문의 02-558-2581).

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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