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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앱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는 동국대학교 창업지원단으로 모여라

글로벌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활성화를 위해 대한민국 창업지원을 선도하는 동국대학교 창업지원단의 어플리케이션 유망 기업 육성 및 인재 발굴 프로그램이 문을 열었다.


먼저, 앱 분야의 인재 발굴과 앱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앱’개발자 교육과정은 8월 3일(금)까지 모집한다. 개설과정은 Android, iOS 앱 개발 교육 및 UX/UI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비 및 교재비 전액 지원, 우수 앱 개발자에게는 최대 100만원에 달하는 앱 개발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특전을 받을 수 있다.
 
다음은 ‘앱 창업 전문코스’ 프로그램이다.


‘앱 창업 전문코스’는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가진 앱 분야의 전문 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앱 개발 창업 희망자를 발굴하여 앱 전문교육부터 개발, 창업 및 사업화까지 일괄 지원하는 과정이다.


2주간의 사전 교육과정을 통해 회계, 마케팅, 경영전략 등 창업에 필요한 소양교육 후 사업계획을 작성하며, 사업계획 평가 후 선정된 팀은 최대 2천만원의 개발 및 사업화 자금 지원과 함께 3개월간 동국대학교 창업지원단에서 전문 멘토링 등을 받아 집중적으로 앱을 개발하게 된다.
이후 우수 앱을 개발한 팀은 ‘앱 누림터’에 입주, 보육공간을 제공받고, 또한 번역, 홍보물 제작, 퍼블리싱 등 글로벌 진출 지원사업의 참여 기회도 부여된다.


동국대학교 창업지원단 관계자는 지원단을 통해 앱 벤처산업이 활성화되며 나아가 청년 일자리 창출과 경제성장에 기여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앱 창업 예비팀 또는 3년 이내 1인 창조기업 중 기획•개발능력을 갖춘 3인 이내의 팀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8월 7일(화)까지 startup@nate.com으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 02-2088-3737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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