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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고 싶은 마이홈> 7호선 환승역 5분거리…강남 40분대 진입
삼성물산·풍림산업 ‘부평 래미안…’
삼성물산과 풍림산업이 인천 부평5구역을 재개발한 ‘부평 래미안 아이원’을 분양한다. 최고 33층 아파트 8개 동에 총 1381가구로 이뤄진 대단지다. 전용면적 59㎡ 170가구를 비롯해 84㎡ 297가구, 114㎡ 116가구 등 총 583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특히 가장 수요가 많은 84㎡는 총 7가지 타입의 평면으로 지어졌다.

단지 중심에 위치한 최고층인 33층 동을 중심으로 주변부에 15~33층의 다양한 동별 층수가 조화를 이루도록 배치해 채광과 조망을 극대화했다. 타워형과 판상형을 고루 배치하고 입체적인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단지 내부는 4개의 테마로 묶어 개성을 살린 4개 공간에서 자연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각 구역은 꽃, 숲, 물, 들 이라는 자연을 살린 테마 정원으로 꾸며진다. 단지 동남쪽으로는 2500㎡ 규모로 어린이공원과 친환경 산책로도 들어선다. 실버룸과 키즈룸, 피트니스센터, 샤워실, 주민회의실, 독서실 등 커뮤니티 시설도 있다. 오는 10월 연장개통할 7호선 연장구간에 있어 대표적인 수혜지역으로 꼽힌다. 아파트 단지 5분여 거리에 인천 지하철과 서울 지하철 7호선 환승역인 부평구청역이 있어 서울 강남까지 40분대에 닿을 수 있다. 경인고속도로와 경인선, 인천 1호선, 광역버스 노선 등이 모여 있는 인천 교통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인천 부평구 부평동 38-166 일대 부평5구역 현장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4년 9월이다. (032)505-5640. 

<이자영 기자>
/nointeres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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