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한가인의 힘(?)…보해 월(月) 인터랙티브 광고에 하루 3만명 몰려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보해의 소주 ‘월’이 배우 한가인을 모델로 내세운 인터랙티브 광고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 회사가 지난달 14일부터 시작한 가상주점 ‘보해 월’ 광고 접속자 수가 25일 현재 총 120만명에 달하는 것. 이는 하루 평균 약 3만명이 한가인과의 만남을 원한 셈이다.

이 광고는 한가인의 전화번호(010-5544-1950)로 전화를 걸거나 태블릿PC, PC를 통해 사이트(www.bohaemoon.com)에 접속할 수 있다.

보해 관계자는 “이런 반응이 놀랍다”며 ”앞으로 가상 주점 ‘보해 월(月)’은 위로가 필요한 누군가에게 힐링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보해는 인터렉티브 소비자 참여 이벤트인 ‘한가인의 맛 좀 볼래?’ 를 마련했다. ‘한가인의 맛 좀 볼래?’ 는 가상 주점 ‘월(月)’에서 그녀와 ‘힐링타임’을 즐겼던 소비자가 직접 ‘월(月)’을 찾아가거나, 약속장소에 부르는 이벤트다. 


현재 가상주점 ‘월(月)’(www.bohaemoon.com)과 페이스북(www.facebook.com/bohaemoonriver)에서는 이벤트 지역을 선정하는 투표가 진행 중이다. 오는 8월 1일을 시작으로 투표 순위에 따라 매주 수요일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며, 소비자는 달(月)표식이 있는 해당 주점에 가서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면 ‘월(月)’을 맛볼 수 있다.

한편 그 외 지역에서는 소비자가 페이스북(www.facebook.com/bohaemoonriver)을 통해 약속장소를 미리 알려주면 그곳에서도 ‘월(月)’을 맛 볼 수 있다.

‘월(月)’은 주류업계 최초로 사탕수수만을 원료로 사용해 만든 소주로, 사탕수수 주정이 가진 가볍고 상쾌한 뒷맛이 특징이다. 현재 전국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hongi@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