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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음, 50만 다운로드 기념 ‘물 만난 이음어플 신규가입 이벤트’
[헤럴드경제=남민 기자]국내 1위 소셜데이팅 서비스 이음(대표 박희은ㆍwww.i-um.com)은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8일에 걸쳐 ‘물 만난 이음어플 신규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가입한 여성회원에게 5000원 미샤 상품권을 제공하고 남녀 모두에게 1만5000원 상당의 이음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로, 이음어플이 최근 누적다운로드 수 50만 건을 돌파한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프로필 완성도 상위 50위를 선정해 ‘김남주 MCM가방’, ‘빅토리아 진동파운데이션‘, ‘송혜교 워터뱅크에센스’ 등 TOP여배우의 잇아이템을 지급하는 보너스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모든 이벤트는 회원가입과 동시에 자동으로 응모되며, 회원가입은 이음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스마트폰 앱스토어 및 포털사이트에서 ‘이음어플’을 검색해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가능하다. 프로필 완성도 상위 50위에 들기 위해서는 자신을 드러내는 매력적인 키워드와 또렷한 사진을 등록하면 된다.


신규가입 이벤트 경품은 승인완료 즉시 지급되며, 우수 프로필 당첨자 선물은 다음달 13일 이음 홈페이지에서 당첨자 발표 후 개별 지급된다.

이 밖에도 기존회원은 ‘물 만난 OK피플 TOP100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25일부터 8월 21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가장 많은 OK를 주고 받은 회원 100명을 선정하는 방식이다. 당첨자에게는 신라호텔 겔랑 스파 패키지 이용권(70만원 상당), 캐리비안베이 입장권, 씨푸드레스토랑 식사권 등이 제공되며 당첨자는 8월 27일 이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박희은 대표는 “2년 전 이음을 런칭할 때만 해도 생소하게만 받아들여지던 소셜데이팅 서비스가 나날이 대중화되어 가는 모습을 보면 뿌듯함을 느낀다”며 “대한민국에 밝고 트렌디한 소개팅 서비스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지해준 많은 2030 싱글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음은 매일 12시 30분에 한 명의 이성을 소개해주는 국내 1위 소셜데이팅 서비스다. 2010년 국내 최초로 ‘소셜데이팅’ 개념을 도입했으며 2년이 지난 지금 3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업계 1위 업체로 성장했다. 최근에는 모바일앱 리뉴얼을 계기로 빠르게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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