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걸그룹 씨스타 보라가 ‘아이돌 스타 올림픽’에서 양극 여신으로 등극했다.
보라는 지난 15일 진행된 MBC ‘아이돌 스타 올림픽’ 녹화에서 양궁경기에서 뛰어난 실력을 뽐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온라인상에서 ‘보라 양궁 여신’이 화제다.
이날 녹화는 2012년 런던 올림픽을 기념해 기존의 육상 종목에서 펜싱과 탁구, 양궁이 추가됐다.
보라와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은 양궁 종목에서 퍼펙트 골드존을 명중시켜 주위를 놀라게 했다.
보라 양궁 여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보라,퍼펙트 골드존 명중 깜놀”, “최종병기 보라?”, “운동프로그램하면 씨스타 보라가 빠지질 않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아이돌 스타 올림픽’은 25일과 26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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