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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민관 영양실조, 체지방 측정 안돼…면역력 저하 우려
한민관 영양실조

[헤럴드생생뉴스] 개그맨 한민관이 영양실조 진단을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연예계 대표 ‘멸치남’으로 잘 알려진 개그맨 한민관, 배영만, 배우 심진보가 출연해 마른 몸매에 대한 남다른 고충을 토로했다.

먹어도 살 안찌는 세사람은 그 이유를 분석하기 위해 사전에 혈액검사 체성분 검사 골밀도 검사를 받은 후 전문가의 소견을 들어봤다.

이날 한민관의 건강검진 결과 성인병은 정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골밀도는 주의 수준, 체성분은 경고수준이었다.

방송에 출연한 전문의는 한민관에 건강 상태에 대해 “체지방이 심각한 수준으로 부족하다. 측정이 안 될 정도”라고 말해 충격을 줬다. 또한 “체지방이 많아도 문제지만 없어도 생활이 안 된다”며 “영양실조도 있다”며 한민관의 심각한 상태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이날 한민관은 53kg의 몸무게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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