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여름철 눈 건강을 위해 인공눈물 점안제 ‘프렌즈 아이드롭’ 3종을 바캉스 상비약으로 추천한다. ‘프렌즈 아이드롭’은 눈에 영양을 공급해 주고, 멘톨 성분으로 눈을 상쾌하게 해주는 새로운 개념의 인공눈물이다. 지금까지 비타민이 첨가된 경우가 있었지만 눈에 영양을 공급해주거나 리프레시 효과가 있는 인공눈물은 이 제품이 국내 처음이다. 이 제품은 보존제가 렌즈에 흡착되는 것을 막는 신기술로 국내에서 특허를 받았다. 소프트, 하드, 일회용렌즈 등 모든 종류의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 직접 눈에 넣을 수 있어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물놀이를 한 후 눈이 가렵거나 이물감이 느껴질 때에는 눈을 비비기보다는 인공눈물을 눈에 넣어 흘려주면 자극을 줄이고 손쉽게 이물질을 씻어낼 수 있다”며 “프렌즈 아이드롭은 영양성분이 함유된 프리미엄 인공눈물로 단순히 이물질을 제거하는 것을 넘어 눈에 영양을 공급하는 이점이 있다”고 말했다. 

원호연 기자/why3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