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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가철 상비약> 민감한 ‘그곳’ 세균성질환 차단
보령제약 ‘솔박타’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이 되면 여성들의 고민은 늘어난다. 땀 냄새와 각종 세균성질환 때문이다. 물에 닿는 경우가 많은 바캉스 철엔 더욱 신경이 쓰인다. 보령제약(대표 김광호)은 이런 여성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광범위한 살균효과의 전신살균소독제 ‘솔박타’를 휴가철 상비약으로 추천했다. 여성의 생식기 구조는 외부와 직접 접촉하기 때문에 질염 등의 각종 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특히 임신 중, 분만 후, 월경기 및 폐경기나 경구피임제를 복용할 경우 질 내가 쉽게 알칼리성으로 변하면서 균이 침입해 세균성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 ‘솔박타’는 광범위한 살균효과를 내는 무자극성 전신살균소독제다. 피부에 기생하는 박테리아 및 포도상구균 예방효과가 높고 소독효과가 오래 지속된다. 피부에 착색되지 않으며 페놀 유도체가 아니므로 부작용도 없다. 각종 질염의 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상처치유 촉진작용이 있어 질염으로 인한 통증, 가려움, 발진, 분만 후 상처부위 등에 효과적이다. 프랑스 파스퇴르연구소의 실험결과 후천성면역결핍증후군(AIDS) 예방효과가 있다는 것도 입증됐다. 

원호연 기자/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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