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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옥타브의 디바’ 머라이어 캐리…아메리칸 아이돌 심사위원 참여
세계적인 디바 머라이어 캐리가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American Idol)’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캐리는 2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가진 텔레비전비평가협회 프레스투어에서 “가수, 작곡가 및 프로듀서로서 ‘아메리칸 아이돌’을 통해 새로운 인재를 발굴해내는 것은 매우 보람 있는 일”이라며 “합류하게 돼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프로그램의 제작자 사이먼 풀러는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여자 가수를 맞이하게 돼 자랑스럽다”며 “캐리는 모든 참가자에게 큰 영감을 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아메리칸 아이돌’의 심사위원은 지난 두 시즌 동안 심사위원으로 활약해온 스티븐 타일러와 제니퍼 로페스의 하차 이후 공석인 상태다. 

정진영 기자/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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