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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우디] 수입차 준중형의 강자, 뉴 A4
[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국내 시장에서 아우디 열풍을 몰고 온 주인공, A4가 한층 향상된 성능과 기능으로 다시 돌아왔다. 뉴 아우디 A4와 고성능 스포츠 세단 뉴 아우디 A4가 그 주인공이다.

내ㆍ외관 디자인은 한층 매력적으로 변모했다. 외관에서 전면에 수평으로 뻗은 선이 더욱 뚜렷해졌고 전면부 그릴이 육각형 디자인으로 새롭게 바뀌는 등 한층 매끈하면서도 개성적인 느낌을 더했다. 내부 역시 다양한 고급 소재를 활용,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뉴 A4에 탑재된 2.0 TFSI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211마력, 최대토크 35.7kgㆍm를 구현했다. 연비는 10㎞/ℓ(복합연비 기준)이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6.9초에 돌파한다. 2.0 TDI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143마력, 최대토크 32.7kgㆍm의 성능과 함께 16.4km/ℓ(복합연비기준)라는 경제성까지 더했다.

고성능 모델인 뉴 S4는 최고출력 333마력, 최대토크 44.9kgㆍm의 강력한 힘을 갖췄다. 시속 0㎞부터 100㎞까지 걸리는 시간은 5초에 불과하다. 

뉴 A4와 S4는 다양한 운전 모드와 함께 평지 모든 곳에서 브레이크를 밟지 않아도 차량을 멈춘 채 유지해주는 아우디 홀드 어시스트, 운전자의 휴식 등을 권고하는 휴식권장 시능 등 다양한 기능이 들어갔다. 특히 S4에는 최고급 사운드 시스템 뱅앤올룹슨을 비롯, 하이빔 어시스트, 19인치 티타늄 색상 알루미늄 휠 등 고급 사양이 대거 탑재됐다.

뉴 A4는 엔진 및 사양에 따라 4430만~5610만원이며, 뉴 S4는 8480만원이다.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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