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1분기와 마찬가지로 사상 최대 실적이다. 특히, 영업이익 측면에서는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9% 이상의 높은 이익률을 기록했다. 외형 및 영업이익 규모 등에서 국내 FPCB업계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인터플렉스 관계자는 “내부 비용통제 및 생산성 향상 등의 강력한 원가혁신 활동 결과 전년 동기 대비 괄목할만한 이익률을 실현했다”며 “3분기에는 고객사들의 신제품 런칭 및 대량생산으로 인해 대규모 물량 증가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