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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마트 310여개 지점 전축 동시세일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국내 최대 전자제품 전문점 하이마트는 오는 29일까지 ‘2012 상반기 총결산 전국 동시세일’을 진행한다. 전국 310여개 전 지점이 참여한다.

가격할인은 물론이거니와 경품이벤트, 카드 캐시백 등 혜택이 다양하다.

강경철 마케팅담당 상무는 “최근 실속형 소비가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알뜰기획상품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대한체육회와 ‘2012 런던올림픽’ 국가대표선수단을 후원하는 공식 스폰서 계약을 맺고 올림픽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말했다.

세계인의 스포츠 대전을 맞아 파격적인 경품 증정 행사를 준비했다. 매장을 방문해 구입희망품목을 작성한 고객이 대상이다. 한국의 올림픽 예상순위를 적어내 이를 맞춘 고객 100명을 추첨해 1등(1명)에겐 55인치 LED TV를, 2등(2명)에겐 양문형 냉장고, 3등(20명)에겐 커피머신, 4등(30명)에겐 올림픽 기념주화 등을 준다.

아울러 LED TV 행사 모델을 구입할 경우 하이마트 포인트를 최대 10만 포인트 적립해준다.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8강에 진출하면 모델에 따라 최대 8만 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이와 함께 에어컨 행사모델을 사면 최대 10만원 캐시백 혜택을 준다. 캐리어 스탠드형 에어컨 구입고객 선착순 500명에겐 납량 공포 영화 ‘이웃사람’의 모바일 예매권(1매 2인)을 준다. 갤럭시S3 개통고객 중 100명 추첨해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10만원권을 주고 울트라북 행사모델 구매고객 전원에게 메모리를 4G 무료로 업그레이드 해준다. 


행사 기간 동안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동시 세일 이전엔 최대 10개월 무이자 할부였음)을 주며 결제카드ㆍ금액에 따라 최대 80만원 캐시백을 준다.
 

/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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