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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조, 강원도 원주에 전시장ㆍAS센터 오픈
[헤럴드경제=김대연 기자]푸조의 한국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강원도 원주시에 새로운 전시장을 오픈 한다고 17일 밝혔다.

원주는 수도권 접근이 용이한 신도시, 특히 혁신도시 이주로 인해 서울, 경기지역에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이 증가하면서 고연비 디젤 차량의 수요가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 곳이다. 때문에 최근 원주에는 BMW, 토요타, 크라이슬러 등 수입차 7개의 브랜드가 입점하는 등 신흥 수입차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푸조 원주 전시장은 대지1528㎡ (462평), 건평 300평 지상 3층의 건물에 12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대규모. 현재는 508, 308, 308 SW 등 총 7대의 차량이 전시 중이며, 언제든 시승이 가능한 6대의 시승차량이 준비되어 있다. 한불모터스는 전시장과 함께 152㎡의 규모 2개의 워크베이를 소유한 서비스센터도 함께 개장한다.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 “원주는 고연비 디젤 차량의 소비가 전체 수입차 판매량의 6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디젤 차량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은 도시”라며 “앞으로 원주 시민들과 뛰어난 연비효율의 디젤 차량을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더 큰 만족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한불모터스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불모터스는 원주 전시장 신규 개장을 기념하여 전시장 방문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sonam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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