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휘성이 군복무와 관련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현재 군복무 중인 휘성은 최근 휴가를 나온 상황에서 추간판 탈출 진단을 받고 급하게 수술을 받았다. 현재 입원 중이며 15일께 퇴원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성대결절과 원형탈모 위장장애 피부건성 등의 추가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휘성 소속사 YMC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휘성의 컨디션이 안좋은 상황이지만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꾸준히 치료를 받으며 회복할 계획이다. 휘성 본인 역시 군복무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고 말했다. 때문에 의가사제대 등은 염두에 두고 있지 않다. 관계자는 “의가사제대는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 보직 변경없이 조교로 복무하며 만기 제대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휘성은 지난해 11월 현역 입대, 논산 훈련소 조교로 복무 중이다. 제대는 2013년 8월 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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