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소연은 새 멤버 아름에 대해 “솔직히 불편한 점이 없진 않다. 각종 안무도 그렇고 해외 활동도 있어서 새롭게 연습을 해야 한다는 것은 불편하지만 아름이가 참 예의바르고 착한 친구다.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소연은 “아름이를 통해 티아라 약점인 나이를 커버하게 됐다”며 19세 새 멤버 아름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티아라는 데뷔 3주년을 맞아 공식 팬클럽 ’퀸즈‘를 창단식을 갖고 신곡 ’데이 바이 데이‘를 비롯해 히트곡 ’왜이러니‘ ’롤리폴리‘ ’보핍보핍‘ ’러비더비‘ 등을 선보였다. 또한 티아라는 당초 거둬진 팬클럽 창단식 참가비를 전액 환불, 무료로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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