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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 헤럴드 트리뷴…장근석 4년전 약속 지켜 “나를 넘어서고 싶었을 뿐”
뉴욕 헤럴드 트리뷴

[헤럴드생생뉴스]배우 장근석이 4년 전 ‘뉴욕 헤럴드 트리뷴’을 외치겠다는 자신의 약속을 지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근석은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근 5년동안의 한을 풀 것이야...세상과 싸우겠다는게 아니야 그냥 내가 나를 넘어서고 싶을 뿐...뉴욕 헤럴드 트리뷴...!!”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일단 사진부터!!! 4년 동안의 한이 풀린다 열광하라!!!”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장근석은 한 손에 와인병, 다른 한 손에는 신문을 들고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장근석은 지난 2008년 자신의 미니홈피에 “다시 한 번 파리에 갈 기회가 생긴다면 한 손에는 와인병을 다른 한 손에는 신문을 들고 샹젤리제 거리에서 이렇게 외칠 거다 ‘뉴욕 헤럴드 트리뷴’”이라고 썼던 글에 대한 약속을 지킨 것.

장근석은 뒤이어 트위터에 ‘뉴욕 헤럴드 트리뷴’을 외치는 동영상도 함께 게재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뉴욕 헤럴드 트리뷴’을 외친 장근석의 트위터를 접한 누리꾼들은 “장근석 대박, 진짜 약속 지켰네”, “뉴욕 헤럴드 트리뷴을 외치다니 대단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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