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장동건 반전과거, 알고보니 2집 가수?
[헤럴드생생뉴스] 배우 장동건의 반전 과거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김도진(장동건 분)은 콜린(이종현 분)이 자신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연인 서이수(김하늘 분)와의 이별을 결심했다. 이 과정에서 장동건이 직접 부른 ‘나보다 더’가 전파를 타며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이에 장동건이 2집까지 낸 가수였다는 사실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장동건은 지난 1993년 1집 앨범 ‘With Justice And Peace For All’로 데뷔, 이후 2집 ‘에덴의 저편’을 비롯해 전철, 구본승 등과 듀엣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OST를 불러 가요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으며, ‘이브의 모든 것’에서는 ‘다 줄거야’를 불러 여심을 사로잡기도 했다.




장동건 반전과거를 접한 누리꾼들은 “장동건 가수였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다. 정말 못하는게 없는 남자”, “목소리까지 좋으면 어떡하라고…”, “‘다 줄거야’ 부를 때가 진리! 과거 방송사진 보니 풋풋하긴 하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