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장근석, ‘월드프린스’ 목표 허세 아니네 ‘프랑스도 접수’
배우 장근석이 일본, 중국에 이어 파리도 접수했다.

장근석은 지난 7월 9일 개인 일정 차 파리에 방문했다. 이는 공식 일정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장근석의 입국 소식을 접해들은 현지 팬들이 공항에 운집해 뜨거운 환호로 그를 맞이했다.

파리 드골 공항에 몰려있던 팬들은 서툰 한국어로 “장근석”, “사랑해요”를 연호했고, 일제히 휴대전화를 꺼내 들고 사진을 찍는 등 장근석이 이동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는 전언이다.

파리의 한적한 길에서도 장근석을 알아보고 인사하는 많은 프랑스 팬들은 물론 그의 이름을 한글과 한자로 적어 애정을 전하는 등 아시아를 넘어 유럽까지 뻗어가는 장근석의 인기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최근 전 세계로 뻗어있는 SNS, 유투브 사이트나 장근석의 공식 유투브 등을 통해 장근석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소식에 지난 7일 열린 장근석의 아시아 투어 첫 스타트인 서울 공연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장근석은 이날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 한 곳에 만족하고 안주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올해 연말 유럽에서 클러빙 투어를 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며 “더 큰 꿈을 꾸는 것이 맞는 것 같다”고 포부를 밝힌 바 있어 꿈을 이루고 있는 장근석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는 것.

한편 장근석은 아시아 투어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