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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림·오중석 강연듣고 파티까지…
내달24일 ‘메디치 프라이빗…’
신개념 도심강연 개최


뮤지션 하림, 이이언, 사진작가 오중석 등의 강연도 듣고 파티도 즐기는 새로운 형태의 강연이 열린다.

마이크임팩트는 강연, 파티, 네트워킹이 결합된 신개념 도심 강연 파티 ‘메디치 프라이빗 파티(MEDICI PRIVATE PARTY)’를 오는 8월 24일부터 31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엿새간 서울 종각의 엠스퀘어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입장 인원이 199명으로 제한된 이번 행사는 입장객과 서로 네트워크를 쌓고, 연사들의 강연을 가까이서 듣는 파티다. 포토그래퍼, 디자이너, 디렉터, 기업가, 뮤지션, 아티스트 등 총 6개 카테고리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부문을 대표하는 연사가 등장한다.

연사로는 페이퍼토이 ‘모모트’의 박희열 대표, 커스텀멜로우의 손형오 디자인 실장, 클라세 스튜디오 CEO이자 박근혜의 남자로 알려진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 위원, 세계의 소리를 연주하는 국내 유일의 뮤지션 하림, 국내 유일의 반도네온 연주가 고상지, 최우수 모던락 앨범상의 주인공 뮤지션 이이언, MBC ‘무한도전’에서 활동한 사진작가 오중석, 사진작가 겸 코요테의 멤버인 빽가 등이 나온다.

강연자들은 ‘메디치 프라이빗 파티’의 젊고 신선한 개념에 강연을 수락했다는 후문.

참여자들에겐 맥주 한 캔과 여러 종류의 스낵이 무료로 제공된다. 무엇보다 각 분야에서의 대가를 이룬 연사들의 귀한 강연과 같은 관심사를 둔 사람들과 친분을 쌓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한지숙 기자/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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