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맛있는데 다이어트 효과까지! ‘일석이조’ 과일은?

여름은 여자들에게 잔혹한 계절이다. 다이어트는 빨리 해야 하는데, 도저히 지나칠 수 없는 달콤한 간식들이 지천으로 널려있기 때문이다. 맛있는 음식들은 왜 꼭 칼로리가 높은 건지 원망스럽기만 하다.


팥빙수, 아이스크림, 탄산음료, 아이스커피의 유혹을 이겨내고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싶다면 이제 과일에 눈을 돌려보자. 입에는 달콤하지만 몸에는 해로운 간식들과 달리, 과일은 비타민 등 영양소가 풍부하며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게다가 노화 방지, 항암효과까지 지닌 과일도 있다고 하니 다이어트와 건강 일석이조를 모두 챙길 수 있다.


● 여름철 다이어트 일등공신 ‘수박’


수분이 무려 91%라는 수박은 포만감과 부기 예방 효과 덕분에 다이어트의 일등 공신이다. 수박이나 토마토 등에 들어있는 붉은 색소 성분인 라이코펜은 항산화 효과와 항암 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달콤한데다가 칼로리까지 낮은 수박으로 아이스크림의 유혹을 이겨내 보자.


● 디톡스 다이어트 열풍을 일으킨 ‘레몬’


전혜빈, 이하늬, 류승룡 등 많은 연예인들이 몰라보게 날씬해진 비결로 꼽은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 덕분에 레몬의 인기가 뜨겁다. 레몬 판매량이 지난 해에 비해 부쩍 많아졌다는 조사 결과도 나올 정도다. 비타민C가 풍부해 깨끗한 피부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몸 속의 노폐물까지 없애준다고 알려져 있으니, 상큼한 간식이 먹고 싶은 날은 레몬으로 대신해 보자.


● 열대야에 잠 못 이룬다면 ‘체리’


충분한 수면은 다이어트에 빠질 수 없는 필수 요소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면 평소보다 많이 먹게 될 뿐만 아니라 피부까지 상하게 된다. 열대야로 잠을 설치는 날이 많다면, 생체리듬을 조절하는 멜라토닌 성분이 들어있는 체리를 먹어보자. 낮은 열량과 당 지수 덕분에 다이어트 간식으로는 그만이다.

 
다이어트에 효과 만점이라는 과일들이지만, 과일 하나만 섭취하는 원푸드 다이어트는 지양해야 한다. 최근에는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 수박 다이어트, 황제 다이어트, 초콜릿 다이어트 등 유행하는 다이어트 비법만 해도 수십 가지가 넘는다. 그러나 잘못 따라 했다가는 도리어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바뀌고 요요현상까지 겪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삼성 에이슬림 다이어트(www.slimingbody.com) 전문가는 “원푸드 다이어트로 단기간에 효과를 볼 수도 있겠지만, 무리하게 음식물 섭취를 제한하는 방법은 반드시 요요현상 등 부작용이 따른다. 전문가에게 자신의 몸 상태에 맞춘 다이어트 방법을 상담 받아 굶지 않고 효율적인 다이어트를 한다면 스트레스 없이 원하는 몸매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삼성 에이슬림 다이어트에서는 다이어트 플래너가 목표 달성 여부를 확인하며 끝까지 함께 해주기 때문에 더욱 효과적이며, 지속적인 맞춤 관리로 몸매 라인과 피부까지 잡아준다.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과일을 활용한 식단과 더불어 전문가의 관리까지 받는다면, 올 여름 날씬한 몸매는 시간 문제가 아닐까.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