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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승환 세이브 신기록? 300세이브도 있다!

▶ 국내최초 300명의 어린 아이들 생명 지켜내
▶ 국내최다 300 SAVE 달성기념 이벤트 진행

한국 프로야구의 세이브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끝판대장’ 오승환 선수가 삼성 라이온즈의 수호자라면, ‘유아용 차량안전시트(이하 카시트)’는 자동차 사고에서 어린생명을 지켜내는(SAVE) 수호자다.


얼마전 한 언론매체를 통해 소개된 ‘카시트 미착용으로 인한 신생아의 사망사고’, 법원은 상대방 100%과실인 사고였지만 카시트 미착용에 대해 부모의 과실책임을 일부 인정하였다. 또한 국토해양부의 발표에 따르면 경미한 사고에도 미숙아의 경우에는 부상위험이 10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100만원이 넘는 고가의 수입유모차는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가고,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돌잔치와 성장앨범은 필수인 반면, 정작 아이의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장구는 뒷전이다. ‘아이의 안전은 부모의 책임’이고, ‘사랑만으론 부족한 것이 안전’ 이지만, 부모의 그릇된 자존심과 허영심이 아이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과 캐나다 등 안전 선진국의 경우, 신생아가 태어나도 카시트가 없으면 병원에서 퇴원절차를 받을 수 없도록 단속이 철저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카시트는 아기를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품으로 인식되어 카시트 장착율이 95%에 달한다. 국내 도로교통법 48조에 따르면 ‘유아인 경우에는 유아보호용장구를 장착’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으며, 위반시 단속대상이지만 아직도 국내 카시트 장착율은 20%대에 머물고 있다.


국내 최초로 *카시트 무상교환 프로그램을 도입한 브라이택스 한국법인 관계자는 “지금까지 300명이 넘는 아이들이 중대형 사고에서도 부상 없이 무사할 수 있었던 것은 우연도 기적도 아닌, 철저한 부모의 관심과 안전의식 덕분이다. 또한 카시트 선택의 기준은 절대 가격 중심이 되어서는 안되며, 국가별 안전기준과 극한 상황의 테스트, 추가적인 안전기능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따져야 한다.” 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300 세이브 달성’을 기념해 브라이택스는 제품할인 이벤트와 함께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되는 할인 이벤트는 전 제품을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해외여행 상품권, 특급호텔 숙박권, 아우디 렌탈권 등총 3,000만원 상당의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카시트 무상교환 프로그램: 브라이텍스 카시트를 장착한 차량에 사고가 발생했을 때, 카시트 파손으로 인한 안전상의 문제를 우려하여 동일한 제품으로 무료 교환 해주는 제도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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