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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준혁, MLB올스타전 참가 야구 꿈나무 후원
[헤럴드경제=남민 기자] 미국 최대의 야구축제인 MLB 올스타전 게임이 8일부터 10일(현지시각)까지 미국 캔자스시티 카우프만 스타디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본 행사를 위해 엠엘비코리아에서는 한국 야구 꿈나무의 꿈을 응원하기 위한 드림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캠페인은 야구 꿈나무들에게 스토리와 비전을 선물해 주기 위해 ‘Make Your Story’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진행한다.

미국 MLB 올스타전 게임은 올스타 선수들과 함께 펼치는 메인경기 이외에 팬페스트, 홈런더비, 퍼레이드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MLB드림 캠페인에 동참하는 스타들은 다이나믹 듀오 최자, 슈프림팀의 싸이먼디, 배우 유인영 그리고 양준혁 위원이 다양한 이벤트 참여를 통해 야구꿈나무와 함께 특별한 스토리를 만들게 된다.

엠엘비 코리아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스타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후원하는 비영리문화재단 ‘소통의 시간’, 그리고 한국야구 발전을 위해 야구꿈나무 육성사업을 펼치고 있는 ‘양준혁 야구재단’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여, 대중의 관심과 사랑이 야구꿈나무에게 올바르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MLB드림 캠페인의 주요한 목적은 야구꿈나무에게 꿈의 무대인 메이져리그 올스타게임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선물하는 것으로, 그들에게 더 큰 비젼과 특별한 스토리를 만들어 주어 꿈을 향해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자 하는 것이다.

특히, MLB드림캠페인 올스타 투어를 함께하는 최자와 쌈디는 최근 프라이머리의 신곡 ‘입장정리’라는 곡으로 활동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평소 야구와 MLB 매니아로도 잘 알려져 있다.

최근 종영한 ‘바보엄마’에서 열연한 배우 유인영 역시 야구와 재능 기부를 통한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고, 기록의 사나이 양준혁은 현역시절의 경력 뿐만 아니라 은퇴 후 야구꿈나무 육성 활동에 대해서도 높이 평가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캠페인 대표로 올스타 게임에 참여 할 수 있었다.

한편, 올스타제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양준혁 야구재단을 통해 야구꿈나무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엠엘비 드림 캠페인에 참여하는 스타들과 야구꿈나무가 함께한 화보는 올스타게임 이후 공개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MLB 공식 블로그 http://themlbstudi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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