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희철은 7월9일 자신의 트위터에 “집 앞도 구청 앞도 쫓아도 오지 마세요. 30살 먹고 좀 착해졌나 했는데 난 안 되나봐요. 교통사고 후유증이 아직도 남아 있는데 매번 목숨 걸고 도망가듯 운전하는거 무섭습니다. 실망을 한다해도, 배 부른줄 알아야 해도 전 목숨이 하나라 안 되겠네요. 이해심 부족한 제 탓입니다”는 멘션을 게재했다.
이어 김희철은 “그리고 잘 모르는 외국 친구들한테 웃으면서 삥 뜯지마요 아저씨들. 웃으면서 애들 등쳐 먹는거 양아치 같으니까. 이 글을 마지막으로 이런 피해자가 또 나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1년동안 트윗도 안 하고 조용히 살겠습니다. 1년 뒤에 봐요. 생일 축하해 준 많은 분들 고맙습니다”고 전했다.
김희철이 사생택시를 타고 자신을 쫓아 다니는 사생팬에 대해 일침을 가한 것. 김희철은 사생팬 뿐만 아니라 사생택시 운전수에게도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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