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이채영, “심장버튼 끕니다” 트위터 논란…결국 탈퇴
[헤럴드경제=이혜미기자] 배우 이채영이 자신의 트위터 글이 계속해서 논란을 일으키자 결국 트위터를 탈퇴했다.

이채영은 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전 트위터 하면 안되겠네요. 왜 이렇게 과장되는지.. 속상하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후 이채영은 트위터 계정을 삭제했다.

이는 전날인 8일 이채영이 트위터에 “심장 버튼을 끕니다”라는 글을 남긴 뒤 트위터 이용자들의 반응에 따른 것. 당시 이채영의 글에 일부 트위터 이용자들은 “자살을 암시한 글이 아니냐”며 우려를 나타냈다. 



이에 이채영은 해당 글을 삭제하고 “문학적 의미에요. 부디 오해 없으시길. 미안해요. 나쁜 생각 절대 안해요”라며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이채영은 “공상, 책, 영화 그만 중독 되어야 겠네요. 조금은 덜 감성적이자의 표현입니다. 심해어도 그런 의미고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채영은 지난 달에도 트위터에 외국인 여성의 몸매를 비하하는 사진과 글을 올려 물의를 빚은 바 있다. 당시 논란이 일자 이채영은 트위터 글을 곧바로 삭제했으나 “경솔했다”는 누리꾼들의 비난을 피할 수 없었다.

ham@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