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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 충남 내포신도시 업무시설용지 18필지 분양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내포신도시에 일반 업무시설과 판매시설 및 오피스텔 등 업무시설용지를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공급 면적은 1블럭 18필지(1351~2453㎡)이며, 감정가격은 10억3891만9000~24억344만원선이다. 건폐율 60%, 용적률 400%가 적용된다.

이번에 공급하는 18필지는 올해 12월 이전 예정인 충남도 청사 등 행정타운 및 상업용지와 인접해 생활편의시설과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신도시 진입도로인 지방도 609호선과도 가까운 곳이다. LH는 우선 신축 이전하는 도단위 공공기관이나 국가ㆍ지자체의 계약 요청시 수의계약한 뒤 미매각된 필지를 일반 실수요자에게 경쟁 입찰하는 2단계 방식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공급일정은 11일 국가ㆍ지자체 등 수의계약, 17~18일 일반 실수요자 입찰신청서 접수 및 입찰보증금 납부, 18일 공급대상자 결정, 23~24일 계약 체결 등이다.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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