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는 지난 7월 7일 부산과 강원도 강릉에 방문해 ‘뉴이스트와 함께하는 영화 데이트’라는 타이틀로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들은 데뷔 전부터 다양한 이색 마케팅으로 호응을 받아오고 있었다. 이번 영화 데이트 이벤트를 통해 오는 11일 공개될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 시켰다.
소속사 플레디스 측 관계자는 “이번 미니앨범 활동 전 지방에 거주하는 팬들과의 추억 만들기를 위해 진행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악수회 및 뉴이스트 멤버들이 직접 이번 앨범에 대한 곡 소개 및 수록곡 라이브를 선보이며 방송 전 최초로 앨범을 공개함으로써 팬 여러분들께 받은 사랑에 조금이라도 보답해 드리고자 진행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일회성이 아닌 시즌제로 진행 하며 뉴이스트의 공식적인 팬클럽 행사 자리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소식을 전해들은 네티즌들은 “어디서든 볼 수 없었던 신 개념 팬 서비스” “나도 뉴이스트와 영화 보고 싶다” “지방 팬들 계 탔다. 우리 지역도 와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컴백에 앞서, 오는 11일 자정 타이틀곡 ‘액션(Action)’을 포함한 첫 번째 미니앨범을 공개할 예정이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 chojw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