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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사의품격’ 장동건, ‘내가 이종현 친아빠다’
[헤럴드생생뉴스] 8일 방송된 SBS 주말극 ‘신사의 품격’에서 장동건이 이종현을 아들이라고 시인했다.

이날 이종현은 “10살 때 친구들이 우리 엄마 아빠 사이에선 내가 나올 수 없다고 하더라. 아빠가 금발에 백인이다”라며 부친이 양부임을 고백했다. 이어 “이제 와서 찾는 이유 뭐냐”는 남자들의 질문에 “잘생긴거다. 내가 너무. 그래서 찾고 싶어졌다. 내가 누굴 닮아 이렇게 잘생겼는지. 얼마나 어디가 어떻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여권을 꺼내라는 장동건의 말에 이종현은 여권을 내주고, 95년생이라고 말했던 것과는 달리 94년생인 사실을 발견하자 장동건은“아무래도 내가 얘 아빤 것 같다”고 말해 충격을 던졌다.

이어 박주미와 만나 이종현이 자기의 아들임을 확실히 알게 된 장동건은 김하늘에게 이별을 고해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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