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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미령 안면인식장애, “10번 정도 만나야 그제서야 알아봐…”
조미령 안면인식장애

[헤럴드생생뉴스]배우 조미령이 안면인식장애를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조미령은 7일 재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안면인식 장애 사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조미령은 “오해를 많이 받는다”며 “몰라서 지나치는 건데 인사를 안했다고 생각한다”고 일화를 꺼냈다.

이어 조미령은 “10번 정도 만나야 그 사람을 알아본다”고 설명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류담은 “난 뚱뚱해서 기억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미령 안면인식장애 고백에 네티즌들은 “그런 장애가 있을 줄이야…”, “건망증이랑은 다른 건가?”, “조미령씨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미령과 함께 출연한 개그맨은 이날 안재욱이 자신에게 던진 독설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류담은 “가끔 안재욱의 외로운 모습을 본다. 여자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입을 연 뒤 “제 부인과 함께 만났는데 나보고 이혼하라고 하더라”며 안재욱의 독설을 폭로했다.

류담의 독설 폭로에 안재욱은 “결혼 전에 오래 사귀었더라. 오래 사귀었는데 굳이 같이 살 필요가 있느냐 농담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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