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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대한민국 ‘美의 여신’ 탄생…교수 꿈꾸는 女대생
미스코리아 2012 眞 김유미

[헤럴드생생뉴스]김유미(22·서울 진·건국대 영화과)씨가 대한민국을 대표할 미의 여신을 선정하는 ‘제5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眞)의 영예를 차지했다.

김유미 씨는 6일 오후 7시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 5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의 영광을 안았다.

김씨는 건국대 영화과를 휴학 중이며 키 175.5cm에 체격 35-23-35의 소유자로, 피아노와 한국 무용이 특기인 재원으로 장래희망은 교수이다.

올해 56회를 맞이한 ‘미스코리아 2012’ 대회는 국내 14개 지역(44명), 국외 7개 지역(10명)에서 치열한 예선을 뚫고 진출한 54명의 후보들이 경쟁을 펼쳤다. 1차 서류심사(40%)와 2차 인터뷰면접 노 메이크업 체형심사(60%)를 합산해 진 1명, 선 2명, 미 4명의 본상 수상자와 인기상 등 6개 부문의 특별상 최종 수상자를 선발했다. 인기상은 온라인, 모바일, ARS, 문자투표의 득표수를 합산하여 최고점을 얻은 후보에게 수여된다.

이날 대회에서 미스코리아 선에는 이정빈(19·광주전남 진·광주여대 항공서비스학과)씨와 김사라(23·서울 선·한예종 무용원)씨가 각각 뽑혔다.

미스코리아 미 하이원 리조트에는 김영주(19·인천 진·인하공전 항공운항과)씨가 선발됐으며, 미 미코하이트에는 김나연(20·대구 진·경북대 국어국문학과)씨, 미 스프링데일 골프리조트에 김태현(20·경북 선·대경대 모댈학과)씨, 미 한국일보에 김유진(23·서울 미·숙명여대 정보방송학과)씨가 각각 뽑혔다.

한편 수상의 영예를 안은 미스코리아들은 당선 후 1년동안 한국을 대표하는 미의 사절로서 사회공헌활동, 홍보대사, 국제미인대회 출전 등 국내외 각 분야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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