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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야 g water 먹는샘물, 몽드셀렉션 금상 수상

세계 3대 식음료품평회… 토마토농장, 알로에농장도 동상 수상


㈜가야(대표 박연우, www.gaya.co.kr)의 생수 브랜드 '가야 g water 먹는샘물'이 6월 아테네에서 열린 ‘2012 몽드셀렉션(Monde-Selection)’ 먹는샘물 분야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벨기에 브뤼셀에 본부를 둔 ‘몽드셀렉션(Monde-Selection)’은 196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1회를 맞이한 대회로,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IWSC,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SWSC와 함께 세계 3대 식음료품평대회 중 하나로 꼽힌다.

 
포장, 원수(原水), 위생상태, 맛 등 전문가 집단의 종합 심사를 거쳐 선정된 만큼 ㈜가야는 보다 적극적으로 ‘가야 g water 먹는샘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생산라인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가야 g water 먹는샘물’은 속리산국립공원 청정지역 해발 350m의 알칼리성 화강암과 규장반암층에서 끌어올린 청정수로, 국내 ‘먹는샘물’의 기준이 확립되기 전인 94년에 미국 국립위생시험소(NSF)의 180여 개 항목의 수질검사와 일본의 후생성 식품분석센터 수질검사를 모두 통과했다.
 

㈜가야 관계자는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몽드셀렉션’에서 금상을 수상함으로써 국내 샘물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소비자에게는 유럽의 브랜드 못지않은 높은 퀄리티의 제품을 선보일 수 있음에 자부심을 느낀다. ㈜가야는 앞으로도 맛은 물론이고 위생, 포장 등 제작에서 판매까지 관련되는 모든 부문을 더욱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려 고객만족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가야의 대표 브랜드인 가야농장의 ‘토마토농장’과 ‘알로에농장’ 역시 같은 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토마토농장’은 진하면서도 깔끔한 맛으로 중앙일보, 세계일보에서 히트상품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알로에농장’ 역시 알로에 특유의 쓴맛을 제거해 국내 알로에음료 시장을 확대시킨 제품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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