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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대강자 ‘각시탈’, 6주 연속 수목 안방 잡았다
[헤럴드경제=김인혜 인턴기자]벌써 6주째, 지금 수목안방의 절대강자는 ‘각시탈’이다. 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이 극적 전개를 바탕으로 동시간대 드라마 사이에서 또다시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연구소에 따르면 4일 방송된 ‘각시탈(극본 유현미, 연출 윤성식 차영훈)’ 11회 방송분은 14.8%의 전국 시청률(3134가구)을 기록했다. 이는 지금까지 자체최고시청률인 10회(6월 28일 방송분) 방송분이 기록한 14.6%보다 0.2%포인트 높은 수치다.

’각시탈’의 뒤는 SBS ‘유령’(극본 김은희, 연출 김형식 박신우)이 이었다. ‘유령’은 11.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날 방영된 10회분이 기록한 11%보다 0.4%포인트 상승, 그러나 여전히 2인자에 머물고 있다.

MBC ‘아이두아이두’(극본 조정화, 연출 강대선)는 ‘나홀로 하락세’였다. ‘아이두아이두’는 전날 방송분인 10회에 비해 0.6% 포인트 하락하며 8.7%의 전국시청률을 기록, 수목 안방 대전에서 다소 밀리고 있는 상황이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회사 TNmS의 조사 결과 ‘각시탈’ 11회 방송분의 시청률은 이보다 조금 높았다. 17.6%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하며 지난 10회 방송분이 기록한 15.9%보다 1.7%포인트 상승했다. ’유령’은 지난 10회 전국 시청률 13.5%보다 0.6%포인트 올라 14.1%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아이두 아이두’는 8.1%로 지난 10회보다 0.3%포인트 상승했다.

lmk002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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