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J는 7월 5일 오전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어제밤까지 방송 녹화를 하고 겨우 잠이 들었는데, 갑자기 지인들에게 전화가 쏟아지더라. 방금 이선정과의 교제 관련 기사를 접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어 “사귀는 것은 맞다. 하지만 만난 지 막 두 달이 지났다. 1년 째 열애중이라는 보도는 잘못된 것”이라며 토로했다. 또 결혼에 대해서는 “결혼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한 적 없다. 물론 나이가 있는 만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나는 것은 사실이다”라고 전했다.
덧붙여 그는 “저와 이선정 모두 신중히 행동하고 만나려 한다. 모쪼록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선정은 지난 1995년 ‘맘보걸’로 데뷔했으며 김부용의 ‘풍요 속의 빈곤’에서 섹시한 커플 댄스를 선보이는 ‘맘보걸’로 등장해 대중들의 눈길을 끌었다. LJ는 매니저 출신의 방송인으로 현재 채널 A ‘스토리텔링 매직쇼’ 에 출연 중이다.
양지원 이슈팀기자/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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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LJ 카카오톡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