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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하얀 집공개…정신없는 난장판 집에 ‘경악’
이하얀 집공개

[헤럴드생생뉴스] 배우 이하얀이 집을 공개했다.

이하얀은 5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정신없이 어질러진 집을 공개했다. 제작진이 집에 들어서자 마자 보인 건 짐이 잔뜩 쌓인 거실. 게다가 주방에는 책상과 의자, 가족사진까지 잔뜩 놓여 있었다.

또 이하얀의 방엔 TV만 두 대가 있었고 바닥엔 제자리를 찾지 못한 물건들이 잔뜩 놓여 있어 놀라움을 줬다.

정리 컨설턴트 윤선현 씨도 “방 안에 섬이 있는 거 같다”고 말할 정도였다.

이어 공개된 주방은 버려야할 재활용품부터 유통기한이 2년이나 지난 차잎들이 널려있어 윤선현 씨를 경악케했다. 끊임없이 나오는 유통기한 지난 차들에 이하얀은 부끄러워 고개도 들지 못할 정도였다. 


윤선현 씨는 버릴 물건들을 추려 내놨지만 이하얀은 “아직도 쓸만한 것들이다”며 타박까지 해 놀라움을 줬다.

이날 윤선현 씨의 컨설팅에 따라 방치 되어 있던 물건들은 수납 도구를 활용해 과감하게 정리하면서 “공간을 최대한 원하시는 곳으로, 방치된 물건이나 답이 안 나오는 물건들을 좀 최대한 빼면 된다”고 노하우를 알렸다.

이어 그는 거실 서랍장을 가득 채우고 있던 옛 물건들을 정리하며 어수선했던 공간을 깔끔하게 재배치해 눈길을 끌었다.

집 정리 후 이하얀은 “모두 정리하니까 저한테 의미가 굉장히 크다”면서 “앞으로 물건을 많이 늘리지 말고 불필요한 물건은 다 버리겠다”고 다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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