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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진달팽이 재결합 신곡발표 “벌써 뮤비까지 찍었다”
처진달팽이 신곡 발표

[헤럴드생생뉴스] 지난해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을 통해 ‘처진 달팽이’를 결성, ‘압구정 날라리’ ‘말하는 대로’ 등을 히트시키며 인기몰이를 했던 이적과 유재석이 1년 만에 신곡을 발표하며 다시 뭉친다.

이적은 6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D-9, 지난해에 이은 여름 프로젝트”라는 글을 올린데 이어 28일 “D-8 어제 오늘 뮤직비디오 촬영, 그리고 오늘 오후 마스터링”이라고 처진달팽이 재결합 소식을 담은 글을 남겼다. 이는 이적이 유재석과 함께 재결합하는 처진달팽이 신곡에 대한 내용이다.

오는 7월 5∼6일 쯤 신곡을 발표할 예정인 ‘처진 달팽이’는 지난 27일 경기도 일산 모처에서 타이틀 촬영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촬영에는 ‘무한도전’ 달력 프로젝트에 참여해 ‘무한도전’ 멤버들과 인연을 맺은 오중석 사진작가가 직접 나섰다.

촬영은 사진을 편집해 뮤직비디오로 만든다는 콘셉트 아래 이뤄졌으며, 개그맨 박명수와 MBC 노조 파업 중인 김태호 PD도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처진달팽이 신곡 발표
사진=mbc 무한도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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