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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민, 신정환 근황공개 “심한 통풍 앓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 이상민은 6월 27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토크쇼 ‘쇼킹’에 출연해 MC 김수미가 “신정환하고는 통화하냐”고 묻자 “통화한다”고 답했다. 정환이는 “발목이 아픈 것은 나아지고 있다. 그런데 통풍이 매우 심하다”고 설명했다.

통풍은 몸 안에 요산이라고 하는 물질이 몸 밖으로 빠져 나가지 못하고 과도하게 축적돼 발생하는 병을 의미한다. 요산이란 우리가 먹는 여러가지 음식이 소화돼 최종적으로 대사된 후 나오는 물질이다.

통풍 환자는 혈액안에 요산이 지나치게 많아 이것이 결정체로 변하고 이 결정체가 관절 내에 침착해 염증을 일으키는 유발하게 된다. 통풍에 걸리면 발작성 관절염의 빈도가 점점 잦아지며 회복시간도 점점 길어진다. 만성적인 통풍은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지켜야 된다.

한편 이날 이상민은 최근 미성년자 간음혐의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고영욱의 근황도 공개했다. 그는 “영욱이와는 거의 매일 통화한다. 내게는 친동생 같고 가족같은 동생이라 굳이 다른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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