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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차’ 김태형 이상원 화해…‘승승장구’ 녹화 3일 앞두고 급화해
김태형 이상원 화해

[헤럴드생생뉴스] 그룹 소방차 맴버 김태형과 이상원이 ‘승승장구’ 녹화를 3일 앞두고 화해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서 소방차 원년멤버 김태형 정원관은 “우린 12년간 안만났다”고 말했다.

정원관은 “김태형이 결혼하고 몸이 멀어지면서 연락을 안하게 됐다”고 말하며 그간 만나지 못했던 사연을 밝혔다. 이에 김태형은 “그러나 12년 만에 만나 어색한데도 30분만에 ‘지난주 헤어진 것 같은 친구같다’란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앙금이 남아 있냐”는 질문에 김태형은 “방송 때문에 이상원과 그저께 화해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너무 좋다. 오랜 세월동안 좋은 관계를 알량한 자존심으로 오해를 느낀게 너무 안타깝다. 이번 기회로 두 번 다시 오해없이 끝까지 갔으면 좋겠다”며 다시 한번 우정을 다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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